북촌고백

歌词
바람이 차니까
凉风习习
웃 옷을 챙겨와
要带好衣服过来哦
너와 나 일곱시
你和我七点时分
북촌에서 만나
在北村见面吧
안국역 삼번 출구야
就在安国站三号出口
너를 만나러 가는 이 거리에
在去见你的这条街上
너에 생각만 하는 이 순간 속에
在只想着你的这瞬间里
자꾸 떨어지는
在簌簌掉下来的
낙엽들 사이 사이로
纷纷落叶之间
너에 모습이 보인다
我看到了你的身影
나도 나를 모르겠어
我也不了解自己了
나도 내가 낯설어져
我也觉得自己很陌生
이 거리 이 풍경 모든 흔적들이
这条街 这片风景 这所有的痕迹
지금에 나를 보는듯해
现在仿佛正看着我
너에 작은 손 꼭 잡고 싶어
想要紧紧抓住你的小手
너에 작은 몸 안아주고 싶어
想要给你一个小小的拥抱
나도 모르겠어
我也不清楚如何
니 손을 잡아 보았어
就这样握住了你的手
돌아본 너에 눈과 마주쳐
回过头与你的眼神交接相对
다시 앞을 보고
再重新向前看去
말 없이 우린 걸었어
没有言语我们默默地走着
손 끝에 니맘 전해져
指尖传来了你的心意
专辑信息
1.가을이 오면
2.사람들
3.북촌고백
4.새벽4시
5.나무
6.바다극장
7.
8.누군가의 이야기
9.너의 곁으로
10.술을 찾는 불편한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