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사람이길

마음이 어두워질 때 빛이 되주는 사람이길

토닥거리는 손이 따뜻해 위로가 되는 사람이길

같이 걸을 때도 발을 맞춰 걷고

길을 잃을 때도 힘이 되어주는

언제나 기댈 수 있는 그런 사람이길

네가 웃을 때면 함께 웃어주고

눈물 흘릴 때는 닦아줄 수 있는

언제나 곁에 있어줄 그런 사람이길

내가 너에게

내가 너에게

내가 너에게

그 어떤 말보다 눈이 전하는 사람이길

도담거리는 말이 포근해 안기고 싶은 그런 사람이길

같이 걸을 때도 발을 맞춰 걷고

길을 잃을 때도 힘이 되어주는

언제나 기댈 수 있는 그런 사람이길

네가 웃을 때면 함께 웃어주고

눈물 흘릴 때는 닦아줄 수 있는

언제나 곁에 있어줄 그런 사람이길

내가 너에게

내가 너에게

내가 너에게

네겐 아무것도 바라지 않지 난

그저 그렇게 날 마주 보고 있어

가끔 시간이 나면 한번씩 웃어 주길

네가 웃을 때면 함께 웃어 줄게

눈물 흘릴 때는 닦아줄 수 있게

언제나 곁에 있을게

나의 사랑하는 그대

내가 너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