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词
늘 언제나 서로를 탓해
그와는 반대로 머릿속은 하얗게
머뭇거리다가는 안 돼
또 의미 없는 시간만 흐를 때
아침에 일어난 날씨는 맑고
가라앉아버린 공기는 탁해
또 어딘가
마주쳐버린 목소리에 멈칫
난 듣기 싫어서 꺼버린 네 소식
또 어딘가 묻어놔야만 해
천천히 나를 감싸고 도네
아무 말도 못 하게
고개를 숙이면 돼 원래 이런 거래
점점 에워싸네 이젠 나도 몰래
귀 기울여 보네
귀를 닫아 버린 듯한 우리
고요한 아우성 사이 힘들게 서 있는
(서로 버티는 듯해)
성가신 소리를 듣는 것처럼
니가 뭘 먼저 니가 뭘 왜
그런 식이라면 우리
Too many places
I have to worry about you
it just stuck it
아마도 늘 그래왔듯이
They don't understand who you know
that I want know
천천히 나를 감싸고 도네
아무 말도 못 하게
고갤 숙이면 돼 원래 이런 거래
점점 에워싸네 이젠 나도 몰래
귀 기울여 보네
专辑信息
1.소음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