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词
담을 수 없이
다 번져가는 나의 하루들
채울 수 없는 깊은 욕심
난 누구보다 나를 미워해
이렇게라도 날 짓누르면
마음이 편안해
텅 빈 방에 날 가둔 체
시간을 보내다 보면
누구보다 누구 다운
누군가가 되어 있진 않을까
누군가를 많이 닮은
누군가가 되고 싶진 않지만
누군가를 사랑해 줄
그런 사람이 되고 싶어
닿을 수 없이
멀어져 가는 나의 생각들
홀연히 남은 내 마음은
그 누구보다 나를 싫어해
이렇게라도 날 짓누르면
마음이 편안해
텅 빈 방에 날 가둔 체
시간을 보내다 보면
누구보다 누구 다운
누군가가 되어 있진 않을까
누군가를 많이 닮은
누군가가 되고 싶진 않지만
누군가를 사랑해 줄
그런 사람이 되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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