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词
한 무더기 여름이 지나고
夏天过去
너와 걷고 싶은 거릴 걷고
想和你一起走着
또 걷고 싶어서
又想要走着
늘 그러고 싶었어
总是那样想
솔바람은 우릴 안고 있고
穿过松林的风抱着我们
눈 돌린 그 끝엔 너의 입술
转移视线的尽头 你的嘴唇
내 입술 꼭 삼켜
一定要含住我的嘴唇
넌 머리를 또 넘겨
你又转过头来
여기 조금 더 너와 있고 싶어
想在这里再和你呆一会儿
작은 쇠파이프처럼 너를 안고 싶어
想要像小铁管一样将你拥入怀中
그래도 혹시 모르니까
纵然如此 也说不定
우리 혹시 모르잖아
我们或许不知道吧
저기 새빨간 너의 입술 위로
在你那鲜红的嘴唇上
자주색 와인처럼 살짝 포개고 싶어
想像紫红色的红酒一样稍微叠开
그래도 혹시 모르니까
纵然如此 也说不定
우리 좀 더 걸어가자
我们再走一步吧
오오 난 너와 걷고 싶은 거릴
哦哦 我想和你走的
걷고 또 걷고 싶어서
走着走着又走着
계속 핑계를 찾았어
一直在找借口
솔바람은 우릴 안고 있고
穿过松林的风抱着我们
눈 돌린 그 끝엔 너의 웃음
转移视线的尽头 你的笑容
내 웃음 꼭 지어
我的笑容一定要出现
넌 머리를 또 넘겨
你又转过头来
여기 조금 더 너와 있고 싶어
想在这里再和你呆一会儿
작은 쇠파이프처럼 너를 안고 싶어
想要像小铁管一样将你拥入怀中
그래도 혹시 모르니까
纵然如此 也说不定
우리 혹시 모르잖아
我们或许不知道吧
저기 새빨간 너의 입술 위로
在你那鲜红的嘴唇上
자주색 와인처럼 살짝 포개고 싶어
想像紫红色的红酒一样稍微叠开
그래도 혹시 모르니까
纵然如此 也说不定
우리 좀더 걸어가자
我们再走一步吧
오오 난 이 상황에 뭐가 더 필요한 건지
哦哦我在这状况下 还需要什么
오오 너 날 다 알면서
哦哦 你明明了解我
왜 나 엄한데 힘쓰지 않을래
为什么不对我严格一点呢
나 너와 있고 싶어
我想和你在一起
작은 쇠파이프처럼 너를 안고 싶어
想要像小铁管一样将你拥入怀中
그래도 혹시 모르니까
纵然如此 也说不定
우리 혹시 모르잖아
我们或许不知道吧
여기 떨리는 나의 가슴 위로
在这里颤抖的我的心上
너의 손 꼭 잡고 살짝 포개고 싶어
一定要抓住你的手 稍微叠起
그래도 혹시 모르니까
纵然如此 也说不定
우리 혹시 모르니까
我们或许不知道
专辑信息
1.혹시 모르니까
2.혹시 모르니까 (In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