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词
하늘을 보고 누군가
当抬头仰望天空
그리워지면
想念某个人
가을이 온거고 그즈음
秋天到来后 那时
매년 손님이와
每年都会来客人
마치 똑똑 누군가
就像有人在咚咚
두드리는데
敲着门
알면서도 어쩔수없이
明知道却无可奈何地
문을 열어놔
把门打开了
넌 늘 멋대로였어
你总是那么任性
헤어진후에도
即使在分手后
몰래 왔다 가네
悄悄地来了又走
그리움만 둔채로
徒留下了思念
추억은 맴도는데
回忆在打着转
우리는 흔적이 없어
我们的痕迹已不在
넌 내게 영원히 반복되는
你对我而言是永远不停
계절이었어
重复的季节
니가 생각나 이맘때쯤에
想起了你 一到这时候
웃고 있던
就会想起
너와 내가 생각 나는데
曾一起欢笑的你和我
니 무릎을 베고
枕着你的膝盖
하늘을 보며
望着天空
먼 훗날 우리 얘길 했는데
聊起我们很久的以后
사랑한다고
我爱你
내 귓가에 말해주던
曾在我耳边这样说的
너의 목소리
你的声音
그게 뭐라고 또 생각나
说了什么 又想了起来
하나둘씩 떠오르지
一一浮现在脑海
함께한 추억들이
在一起的回忆
그리워지네
让人好怀念
하나 둘 오
一个 两个 噢
나쁜쪽이 누구인진
到底是谁不好
이제 더는 상관없어지고
如今再也不那么重要
우린 그저 어리고
就当是我们
미숙했다고 여기며
还年轻 不够成熟
어쩔수 없는 일들에 대해
对于那些让人无奈的事
그래 그땐 어쩔수 없었지
是啊 那时是没有办法的
라고 받아들이게돼
这么想着接受了
내마음이 아깝게
有过感到自己的
느껴질때가 있었어
心意可惜的时候
미치도록 니가
有过曾疯狂地
미웠던때가 있었어
将你怨恨的时候
시간지나니 그냥 내
时间已过去 不过是
심술이더라 뱉는말마다
我的性子使然 说的每句话
진심과 반대였더라고
都和真心截然相反
게임 밤새지마
别熬夜打游戏
밥좀 챙겨먹어
好好按时吃饭
별거아닌 잔소리가
平凡无奇的唠叨
사실 제일그리워
其实最让人想念
청승이야 청승
烦心啊 烦心
전화걸뻔했네
差点拨了电话
잠도 안와 맥주한캔
睡意都没有 得出去
사러가야겠네
买一厅啤酒了
사랑한다고 내 귓가에
我爱你 曾在我耳边
말해주던 너의 목소리
这样说的你的声音
그게 뭐라고 또 생각나
说了什么 又想了起来
하나둘씩 떠오르지
一一浮现在脑海
함께한 추억들이
在一起的回忆
그리워지네
让人好怀念
그 누군가 내게 말을했지
曾有人对我说过
세월이 곧 약일꺼라고
岁月很快成良药
널 많이 사랑했나봐
看来是深爱过你
그랬나봐
看来是那样
이젠 잊을 때도 됐는데
如今也到了忘掉的时候
사랑한다고 좋아한다고
我爱你 我喜欢你
매일 같이 말해주던
每天都这样对我说的
네 목소리 잊지못하고
你的声音 我无法忘记
하나둘씩 떠오르지
一一浮现在脑海
함께한 추억들이
在一起的回忆
그리워지네
让人好怀念
너는 대책 없이 기억나
没有办法地回忆起你
속 또 헤집어놓고 맘에 훅
又将内心撩拨 忽地
하고 들어왔어
一下进入心里
그러면 나는 또
然后我又
후 하고 숨을 쉬네
呼地叹了口气
산책이나 나가야지
得出去散个步了
뭐 밤이 기네
夜怎这般漫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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