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词
술 한 잔 딱 들이키고 느꼈어
一杯酒一饮而尽 感慨万千
산다는 건 외로움을 알아감의 연속
活着 本就是感受孤独的过程
주변에 사람들이 얼마나 있건 없건
身边的人有几多来了又走
내 안의 작은 나는 언제나 외로웠어
我心中渺小的自己 无论何时都是孤独的
외로움의 반대말은 왜 없을까
为什么孤独没有反义词呢
사람은 죽을 때까지 안 외로울 때가 없어서일지 몰라
不知人直到逝去之时是否也没有不孤独的时候
주변이 시끌벅적하게 넘치는 듯하다가도
似乎无论周遭多么纷乱嘈杂
혼자여야 하는 순간이 반드시 찾아와
也终会有孤身一人的时候
Yeah that's a life
我们生活在危险之中
우린 위험 속에 살어
在这美丽的世界中四处可见的那些
이 아름다운 세상을 볼 수 있게 된 댓가로
无论是防弹背心 路灯 结实坚硬的车
방탄조끼도 가로등도 튼튼한 차도
也无法从死亡手中将我们周全地保护
우릴 완벽히 죽음으로부터 지켜주진 못하죠
所有人在出生那一刻开始
모두가 태어난 순간부터
便以死亡为代价地活着 这样的生活不是更加美丽吗
죽음을 담보로 하기에 삶은 더 아름다운 것
正如拥有阴影的光才是真正的光芒
빛도 어둠이 있어야 진정 빛이듯이
正如暴风雨后的阳光更加灿烂明亮
거친 폭풍우 뒤 햇살 비치듯이
生活就是为了他人所伤
Life, fall in love
又在风中得到感慨
삶은 사람에 상처받고
我们是为了错误才出生的吗
바람에 외로워하고
为什么生活会是这样
We wanna be right
明天究竟什么样 一生也不会知晓
but always wrong
这栋大楼即便崩塌 也无法躲开
우린 틀리기 위해 태어난 걸까
为了活着而活着
어쩜 삶이란 그런 걸까
到现在也不明白
(내일은 과연 어떨지 우린 평생 모르지)
世界像印花画一般总是将颜色从一边印到另一边
(이 건물이 무너진다 해도 피할 수가 없지)
曾在我身边的人 亦会变得更加邪恶
We tryna be bright
像对待折纸一般 将情谊轻而易举地背弃的时候
but always dark
那一瞬间他在对面嘲笑着我
살 만큼 산 것 같아도
你我完全相同 孩子啊 不用生气
아직도 모르지到现在也不明白
无论哪对父母在金钱面前也会六亲不认
세상은 한 장의 데칼코마니
世界如此冰冷 我们应该感到愤怒啊
내 편 같았던 놈이 더 악랄한 적으로 변하곤 하지
谁也无法安慰我 我宁可自言自语
종이 접듯 관계를 접어버리면 끝나는 일
不知道为何世上没有绝对的错与对
걘 순식간에 반대편에서 날 비웃고 있지
但是 我们每个人早晚都会学到的东西
아주 똑같이, 허나 아이야 화낼 필요 없어
践踏的 紧握的 抹杀的 厌烦的那些
어느 부모는 돈 앞에 서면 자식도 없어
知道吗 那些才是成功的本质
우린 타올라야 해. 세상이 너무 차가워서
毫无疑问
누구도 얼릴 수 없게 내가 날 해할지언정
听到那些满篇大道理的引用句只能令我更加悲伤
어쩜 맞고 틀린 것 같은 건 없을 지 몰라
那么我究竟在说什么
하지만 우리가 언제나 배우게 됐던 건 누군갈
只不过是擦肩而过的风罢了
밟고, 잡고, 지우고, 미워하는 것
生活就是为了他人所伤
Fuck all the peace and love
又在风中得到抚慰
알아 그건 성공의 천적인 걸
我们是为了错误才出生的吗
너무 당연하듯이
为什么生活会是怎样
이치인 양 떠 들려지는 저 인용구들이
为了死亡才出生吗
날 더 슬프게 해. 그럼 뭐해 나 역시 말뿐인데
为了活着而出生吗
한낱 누군갈 스쳐가는 바람 뿐인데
为了死亡才出生吗
Life, fall in love
为了活着而出生吗
삶은 사람에 상처받고
为了死亡才出生吗
바람에 외로워하고
为了活着而出生吗
We wanna be right
印着我名字的名牌
but always wrong
那是活着吗
우린 틀리기 위해 태어난 걸까
还是死亡
어쩜 삶이란 그런 걸까
生活就是为了他人所伤
죽기 위해 태어난 걸까
又在风中得到抚慰
살기 위해 태어난 걸까
我们是为了错误才出生的吗
죽기 위해 태어난 걸까
为什么生活会是这样
살기 위해 태어난 걸까
明天究竟什么样 一生也不会知晓
죽기 위해 사는 걸까
这栋大楼即便崩塌 也无法躲开
살기 위해 죽는 걸까
为了活着而活着
내 이름 위에 붙은 명찰
到现在也不明白
그건 삶일까
죽음일까
Who knows..
Life, fall in love
삶은 사람에 상처받고
바람에 외로워하고
We wanna be right
but always wrong
우린 틀리기 위해 태어난 걸까
어쩜 삶이란 그런 걸까
(내일은 과연 어떨지 우린 평생 모르지)
(이 건물이 무너진다 해도 피할 수가 없지)
We tryna be bright
but always dark
살 만큼 산 것 같아도
아직도 모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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