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词
찻장 가득 뿌옇게 서린 입김을 닦아내보니
흘러가는 한강은 예나 지금이나 변함 없고
그곳에 도착하게 되면 술 한잔 마시고 싶어
저녁 때 돌아오는 내 취한 모습도 좋겠네
춘천가는 기차는 나를 데리고 가네
오월의 내사랑이 숨쉬는 곳
지금은 눈이 내린 끝없는 철길위에
초라한 내모습만 이길을 따라가네
그리운 사람
专辑信息
1.달의 몰락
2.일생을
3.그대니까요
4.왜 그래
5.춘천가는 기차
6.멋쟁이
7.까만 치마를 입고
8.연애
9.그대안의 블루 (instrumental)
10.그럼에도 불구하고
11.크리스마스에는
12.그런대로 (instrumental)
13.이 길은 언제나 (instrumental)
14.총각파티 (instrumental)
15.나의 그대는
16.거짓말도 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