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曲 / 歌词

길을 잃은 아이

별소, 달소Listen on Apple Music

歌词

골목 한 가운데 가만히 있는 아이
이 아이의 표정은 무엇일까
어둠이 찾아와도 갈 곳 조차도 없는
길을 잃은 아이
하루 끝 오늘도 하루가 또 지나
누구에게도 날 보여줄 곳 없네
길의 끝 더 이상 이 길이 없어
앞만 보고만 달려온 오늘 하루야
이 길의 끝은 대체 어디쯤인 걸까
밝게 빛나는 건 바라지 않아
이 끝이 벼랑이 아닐길 바랄뿐이야
길을 잃은 아이 처럼 나
아무것도 없는 것 처럼 나
함께라도 나 혼자있는 이 기분
내 존재가 가루가 된것만같아
누군가 내 손을 잡는다 해도
난 또 내 안에 들어가버릴것 같아
내 길의 끝은 대체 어디쯤인 걸까
밝게 빛나는 건 바라지 않아
이 끝이 벼랑이 아닐길 바랄뿐이야
어쩌면 난 길을 아니 공간에 같힌
아무도 없는 것 처럼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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