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词
감았던 두 눈을
뜨면 모두 예전 그대로
여기 이자리에 남아
날 기다리고있을 줄 알았어
구두를 벗고 들어선
이곳엔 말없는 햇빛만이
낯익은 이 발자욱들은
서로 부둥켜 울고있네
까맣게 물들인
기억의 조각들을 담아
함께 가지 못했던 언덕에
아주 멀리 놓아주려 하네
미움도 이 그리움도
잠들 곳 찾을 수 없어도
소리 없는 어린 날에 꿈은
더욱 깊이 스며들어 오네
잊혀져 가는 이기억끝에 남아
그리움의 이름을 불러
쓰러져가는 나를 찾게 되면
나도 데려가줘 함께
잊혀져 가는 이기억끝에 남아
그리움의 이름을 불러
쓰러져가는 나를 찾게 되면
나도 데려가줘 함께
专辑信息
1.기억의 언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