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词
더 이상 내게 이제
어울리지 않는 것
이미 철 지났다고
다들 한 마디 하는
가끔 버려보아도
다시 줏어와 버린
나를 떠나지 않는
작은 것들
다 태워 버리려
밖을 나가 보면
멍하니 바라본
하늘엔 누군가
잊으라는 건지
간직하란 건지
낯익은 미소만
얄밉게 띄워 보내는 걸
다들 웃으면서
얘기하는 옛 사랑이
나를 지금까지
처량하게 만드는 건
아직 뚜렷하게 떠오르는
우리 입맞춤의
그 느낌과
축하해 하며 건넨
너의 흔적
다 태워 버리려
밖을 나가 보면
멍하니 바라본
하늘엔 누군가
잊으라는 건지
간직하란 건지
낯익은 미소만
얄밉게 띄워 보내는 걸
다들 웃으면서
얘기하는 옛 사랑이
나를 지금까지
처량하게 만드는 건
아직 뚜렷하게
떠오르는 우리
입맞춤의 그 느낌과
축하해 하며 건넨
너의 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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