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词
被晒黑的夏天
그을린 여름이 아직
好像还没有走
가시지 않은 것 같은데
9月来了
9월이 왔어
随着新学期的开始
새학기가 시작되면서
冉冉升起的秋天
하나둘 떠오르는 가을의
在故事里
이야기 속에
我们的衣服越来越厚
우리 옷은 점점 짙어져가고
我们的爱情越来越浓
우리 사랑도 짙어가고
想要得到约定的
무언가 약속 받고 싶던
不想放手的那个9月到来了
손놓기 싫었던 그 9월이 왔어
不知不觉中变得熟悉
让我轻松的季节
나도 모르게 익숙해져간
并不讨厌
홀가분한 나의 계절이
仍然有奇妙的期待感
마냥 싫진 않아
总在让人心动的9月
묘한 기대감들이 아직도 나를
去年夏天的旅行故事
늘 설레게 하는 9월이
被晒黑的笑容
天色已晚
지난 여름 여행 얘기와
我看着这些照片
까맣게 그을린 웃음에
在我们接吻的那个夜晚
날은 저물어
送你回去的路上
찌르르 귀뚜라미 지켜보던
让人心满意足的9月来了
우리 입맞춤의 그 밤에
不知不觉中变得熟悉
바래다주고 오던 길이
让我轻松的季节
너무 흐뭇한 그 9월이 왔어
并不讨厌
나도 모르게 익숙해져간
仍然有奇妙的期待感
홀가분한 나의 계절이
总在让人心动的9月
마냥 싫진 않아
묘한 기대감들이 아직도 나를
늘 설레게 하는 9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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