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词
또 하나의 계절이 가고
又一个季节结束了
찬 바람은 그때 그 바람
还记得那时的冷风吗
잘 살아가고 있냐고
好好生活了吗
다 잊은 거냐고
该忘的都忘了吗
내게 묻는 거라면
如果问我的话
내 대답은 정말로
我会实话实说
아직 사랑한다고
我依然爱着你
아직까지 이별하고 있다고
我们至今为止仍是分别
그 하루에 끝나는 게 아니란 걸
那一天没有结束一切
이별이란 게 넌 어때 떠난 사람아
离别就是 你作为离开的人啊
주머니를 찌른 두 손은
插在口袋里的手
맞잡을 누가 없는 건데
谁能够懂它呢
추워서 그런 것처럼 그냥 무심하게
对它的冷都是那样的漠不关心
잘 사는 것처럼 날 그렇게 가려줘
好好生活就是这样吧
요즘 더 부쩍 추워졌어
最近突然更变冷了
떠나갈 때의 너처럼
一如你离去时
잘 살아가고 있다고 다 잊은 것 같다는
好好的生活了 也都忘记了
너의 안부 뒤에 내 미소는 거짓말
你的问候背后是我微笑的谎言
아직 사랑한다고
我依然爱着你
아직까지 이별하고 있다고
我们至今为止仍是分别
그 하루에 끝나는 게 아니란 걸
那一天没有结束一切
이별이란 게 넌 어때 모진 사람아
离别就是 你作为离开的人啊
이제 더 그립다고
现在 更加想念了
너무 더디게 이별하고 있다고
真是非常漫长的离别
계절이 바뀔 때마다 그 온도는
换季时的温度
추억이 되어 바람은 너를 데려와
回忆的风把你带来
이 계절이 가면 따뜻한 바람
这季节结束时的暖风
내 곁에 머물던 너처럼
如同待我身边的你一样
그 바람 날 몰라보게 다 잊었으면
我再辨认不出那样的风
돌아오지 않을 먼 길을 떠난 너
却依然记得回家的路和离开的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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