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词
눈앞에 닿는 니가
너무 촉촉해 바라봐 멋쩍게
기분이 들뜬 게
네게 닿게 될까 봐
너무 빨개진 내 볼은
밖에 있는 신호등보다도 빛나고
죽 바라봐왔지
별보다 환히 빛난 니 다리와 허리가
날리는 머리칼
너라는 꽃 옆에 벌이 돼 난
Wah 윙윙대 난 wah 윙윙대
하늘에 뜬 별이나
널 가리키는 달이나
내 자리가 니 옆이라는
상상에 아득하지 난
Wah 빙빙 계속
Wah 빙빙 계속
내 잠을 깨울 사람이
난 너였으면 하잖아
팔이 저려와도
팔베개를 해줄 거야
Wah 빙빙 계속 wah 빙빙대
Oah 한여름에
햇살 같은 널
내 옆에다 놔두고서
나 어두웠던 나의 방을
너만의 향기로 밝게 빛내고 싶어
하늘에 뜬 별이나
널 가리키는 달이나
내 자리가 니 옆이라는
상상에 아득하지 난
Wah 빙빙 계속
Wah 빙빙 계속
내 잠을 깨울 사람이
난 너였으면 하잖아
팔이 저려와도
팔베개를 해줄 거야
Wah 빙빙 계속 wah 빙빙대
사실 닿기도 어렵지
차라리 멀어진 거라면
또다시 잡기라도 하지
밤 '11시 22분'의 시침과 분침
넌 내 존재조차도 몰라 괜찮아
나 혼자 널 쓰고 지운 다음
맞는 단어는 단 한 개도
없다는 걸 알아 나는
처음 본 신촌 4번 출구 쪽
영화 스물 본 날 못 잊어
아마 그게 3월 30일인가 그래
보자마자 난 폰을 꺼냈고
검색했지 바로
나보다 어리게 보였는데 누나
그래 앓고 있잖아
써놓은 가사가 대체
몇 장째 돼가는지 몰라
Oah 한여름에 햇살 같은 널
내 옆에다 놔두고서
나 어두웠던 나의 방을
너만의 향기로 밝게 빛내고 싶어
눈앞에 닿는 니가
너무 촉촉해 바라봐 멋쩍게
기분이 들뜬 게
네게 닿게 될까 봐
너무 빨개진 내 볼은
밖에 있는 신호등보다도 빛나고
죽 바라봐왔지
별보다 환히 빛난 니 다리와 허리가
날리는 머리칼
너라는 꽃 옆에 벌이 돼 난
Wah 윙윙대 난 wah 윙윙대
专辑信息
1.EUB
2.EUB를 듣기 전에 꼭 들어줘야 하는 트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