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词
词:새봄 曲:이아람 编曲:이아람
뜨겁던 오후가
炙热的午后
더디게 지나고
慢慢过去
선선한 기운이
清凉的气息
감도는 이 시간
萦绕的这一时间
어느새 하늘에
不知不觉天空中
붉은 기는 가시고
火红的热气缓缓离开
짙푸른 구름만이
只有深蓝绿色的云彩
번져가고 있어
正在晕染开来
길었던 한낮의
漫长白昼里的
더위가 흩어져
暑热渐渐消散
서늘한 바람이
凉爽的清风
감싸는 이 거리
环绕着这街道
이상해 오늘따라 참 따분했지
好奇怪 今天格外觉得乏味
저기 우리 손 잡고
不如我们牵着手
동네 한 바퀴 걸어볼까
绕着小区漫步一圈吧
너와 나의 숨소리가 느껴지는
感受着你和我呼吸声的
아득했던 정적마저 그리워질
渺远寂静也令人怀念
푸른 별보다
比起湖蓝色的星星
반짝이는 이 순간이
为了闪着光的这一瞬间
너무 훌쩍 지나버리지 않기를
不要突然地太快流逝
아 나의 어느 여름날
啊 我的夏日某一天
我是这样
난 이렇게
你又是那样
너는 또 그렇게
用温柔的目光
나긋한 시선으로
凝视着彼此
서롤 바라보다
悄然流淌的空气中
살며시 흐르는 단 공기에
忽然停下脚步
문득 걸음을 멈춰
安静地微笑着
조용히 웃어 보이네
感受到你和我呼吸声的
너와 나의 숨소리가 느껴지는
渺远寂静也令人怀念
아득했던 정적마저 그리워질
比起湖蓝色的星星
푸른 별보다 반짝
为了闪着光的这一瞬间
이는 이 순간이
不要突然地太快流逝
너무 훌쩍 지나버리지 않기를
夜空向着我们耳语的
우릴 향해 속삭이던 밤하늘의
遥远嘈杂声也令人怀念
막연했던 소란마저 그리워질
比起湖蓝色的星星
푸른 별 보다
为了更加灿烂的那一瞬间
찬란했던 그 순간이
不要突然地太快流逝
너무 훌쩍 잊혀버리지 않기를
啊 我的夏日某一天
아 나의 어느 여름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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