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词
난 사계절이 가을
여유로운 나의 마음
적당한 양의 상처와
적당한 양의 성취감을 가져
누구를 의심하고 또 누구를 믿는데
내 눈엔 비슷비슷해보여
더 생각하기 피곤해
그냥 커피나 마시러 IDAHO로 갈래
난 이젠 이태원이 홍대보다
시끄러운 동네보다
이대로가 좋아 이대로가
어렸을 때 그 누구도 내게 기대 못한
것들을 하나씩 이뤄가는 내가
칼하트 백팩을 두 어깨에 멘 다음
강의실에서 맥북을 켜고
DCT나 fw를 보려 서핑하는 게 삶의 낙
식탐이 폭발하는 계절
아름다워지고 싶은 바람은 깨져
내 창의력의 좌표가 말해
나는 서브컬쳐 반에 예술과 철학 반의
정체성으로 빚어진 작품
전위파의 느낌으로 그려진 화풍
yeah seoul vibe가 지겨워
45일을 떠난 유럽 안에 미쳐서
세상을 봐 thru ma clear vision
헬조선 vibe엔 이열치열
bape, yeezy 구하지도 못해
so I take it easy 디자이너급 보세
모든 건 생각하기 나름일 따름이야
이보다 한참 뒤 내 아들을 가르친 다음엔
힌트라도 얻지 않을까
어렸을 때 던진 물음표를 향하는 답
专辑信息
1.Someday
2.The Game
3.Gold Ticket
4.Cry Me A River
5.Nu Wa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