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词
정말 몰랐어 네가 얼마나
말 못 할 시간을 지나왔을지
사실은 말이야 알 것도 같았지만
모른척하고 싶었나 봐
하나부터 열 소중한 매일
나에게 맞춰주는 널 보면서
괜한 생각들만 늘어간 거야
너보다 날 아끼기 시작하며
아무렇지 않게 생각했던
그래서 아무렇지 않게 했던
내 모자란 마음에서 나온 투정들이
그댈 괴롭혔을 텐데
아무렇지 않은 게 아니었을
그래도 아무렇지 않은 척 받아줬던
내 어린 사랑들을 그댄 어떻게 안아줬나요
어이없지 벌써 넌 갔는데
떠난 널 그리며 한숨만 쉬다가
바보 같지 지금 넌 없는데
돌아갈 수 없는 나날들에 젖어
아무렇지 않게 생각했던
그래서 아무렇지 않게 했던
내 모자란 마음에서 나온 투정들이
그댈 괴롭혔을 텐데
아무렇지 않은 게 아니었을
그래도 아무렇지 않은 척 받아줬던
내 미운 사랑들을 그댄 어떻게 안아줬나요
모르는 척 다시 널 부르면
좋았던 우리 예전을 말하면
끝나버린 기억도 다시 그때처럼
사랑할 수 있을 텐데
아무래도 모든 게 내 탓인걸
그러니 한 번만 내게 기횔 줄 수 있니
너의 어떤 투정도 내가 이렇게 안아줄게요
专辑信息
1.어떻게 안아줬나요
2.새벽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