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词
선홍빛의 부드러운 고기를 보며
두근거리는건 어쩔 수 없는 운명인가봐
그사이로 하얀빛의 마블링을 보며
설레이는건 피할 수 없는건가봐
삼겹 갈비 항정 앞다리
목심 안심 사태 갈매기
채끝 안창 차돌 꽃등심
치마 양지 토시 우삼겹
우리 할머니가 그러셨어
밥은 남겨도 고기는 남기는게 아니라고
우리 아버지가 그러셨어
밥은 남겨도 고기는 남기는게 아니라고
그럼 나는 이렇게 말하지
고기를 사랑하는 한 사람으로써
남기는건 있을 수 없는 일 입니다
고기 고기 고기 고기 고기를 먹자
상추에 깻잎올리고 쌈무올리고
마늘하나 고추하나랑 같이
고기 고기 고기 고기 고기를 먹자
쌈장 고추장 소금장 아니면
그냥 먹어도 맛있는 고기
점점점 익어가는 고기를 보며
군침이 도는건 당연한 거겠지
한점두점 씹을수록 베어 나오는
육즙의 그맛이란 음
구워먹고 삶아먹고 찌개로도 먹고
탕수육 돈까스 튀겨서도 먹고
육회도먹고 장조림으로도 먹고
아니 그냥 어떻게 먹어도 맛있는 고기
우리 할머니가 그러셨어 밥은 남겨도
고기는 남기는게 아니라고
우리 아버지가 그러셨어 밥은 남겨도
고기는 남기는게 아니라고
그럼 나는 이렇게 말하지
고기를 사랑하는 한 사람으로써
남기는건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고기 고기 고기 고기 고기를 먹자
상추에 깻잎올리고 쌈무올리고
마늘하나 고추하나랑 같이
고기 고기 고기 고기 고기를 먹자
쌈장 고추장 소금장 아니면
그냥 먹어도 맛있는 고기
고기 고기 고기 고기 고기를 먹자
먹고 또 먹고 더먹고
남들이 먹기전에 두개씩 집어먹고
고기 고기 고기 고기 고기를 먹자
같이 먹어도 맛있고
아니면 혼자 먹어도 맛있는 고기
고기 고기 고기 고기 고기를 먹자
상추에 깻잎올리고 쌈무올리고
마늘하나 고추하나랑 같이
고기 고기 고기 고기 고기를 먹자
쌈장 고추장 소금장 아니면
그냥 먹어도 맛있는 고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