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词
꽃이 또 진다
花落了
바람이 분다
风起了
이번에도 여지 없이 차갑다
这次又是彻骨的寒冷
그때도 지금도 같은비가
彼时今日 倾盆大雨
여전히 또 낯설다
依旧那样陌生
하루 종일 날 퍼붓는
直到一整天都
이 비가 멈출 때까지
朝我倾泻的雨停下为止
또 한번 견뎌본다
又撑过了一回
바람이 참 매섭다
风儿真猛
꽃은 또 핀다
花开了
계절은 돈다
季节变幻
지나보면 아무것도 아니다
之后看来 没什么大不了的
같은 말 아무리 되뇌여도
同样的话不管怎样重复
솔직히 나 무섭다
说实话 我还是很害怕
시간 속에 날 맡긴 채
我仿佛陷入了时间里
이 비가 멈출 때까지
直到这雨停下为止
너무도 아름답던
曾经那样美好的回忆
추억이 참 매섭다
来势汹汹
시간 속에 날 맡긴 채
我仿佛陷入了时间里
이 비가 멈출 때까지
直到这雨停下为止
또 한번 견뎌본다
又撑过了一回
바람이 참 매섭다
风儿真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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