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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항상 그자리에 있었던 사람

난 항상 그자리에 있었던 사람

난 항상 그자리에 만 있었던 사람

난 항상 그자리에

서 널 기다려 있었던 사람

뱉은 말이 많아도 다 기억하는 간지

첫번째 회사에선 날 만들었지

한국 탑 프로듀서 제대로 배웠지

하지만 그분은 한국에선 떠났지

난 다시 낙동강 오리알

첨부터 시작 해야했지

두번째 회사에선 로망이 깨졌지

그토록 꿈꾸던 그 곳이었는데

나의 헛된 야망이 컸던 것이었을까

아니면 너희들이 그런 상아탑을

만들어 놓았던 것인지 암튼 난

정신을 차리고 보니 다시

처음의 제자리에 서있더라

내 시간은 없더라 내가 보낸 시간

역시 없더라 방황했지

방황했지

세번째 회사에선 난 꿈을 이뤘지

그 과정이 순탄치는 않았지

모든 사람의 반대에도

난 세무서를 향했고 실행했지

머릿속에 몇달동안 계획한 것을

실행에 옮겼지

얼마나 돌아 다녔을까

그것때문에 빵구난 몇년의 학점

아깝지 않았지 결국엔 이뤄냈으니

남들은 어떨지 모르지만

넌 안해봤잖아 내 경험

엠케이의 경험을 누가 대신해

난 그렇게 살았어 아직도 생생해

모든것의 온도 아직도 기억해

내 온 시간의 초침

단지 지금이 너무 행복해서

기억하고 싶지 않을뿐이야

지금도 모자라 내시간

그렇게 말하더라

seize the agenda 아니

carpe diem

최문기 마지막 글자 기

숫자로 71

숫자로 71

숫자로 71

숫자로 71

난 항상 그자리에 있었던 사람

난 항상 그자리에 있었던 사람

난 항상 그자리에

널 기다리고 있어 널 기다리고 있어

this is dream dream dream dream

dream come true real ****

dream dream dream my dream

uh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