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词
몇 밤 째인지 모를 지금
야속해 돌멩이같은 네 눈치는
조금 보일 것도 같다가
다시 또 깜깜한
알 수 없는 네 얼굴 미워
살짝 닿은 어깨 요동치는
박동을 숨기지 못해
너의 입술 색깔을 몰랐던
어제와는 내가 너무 달라졌기에
고갤 약간 들어 날 내려보는 시선
너는 그 모습이 너무 이뻐
질질 샌 내 마음 들킬까봐 싶어
괜히 무표정을 하고 있어
모른 척 할 수가 없어 말해줘 꼭 오늘밤
약이 살짝 오른 난 이대로
돌아설지도 몰라
내 두 손을 잡아 어서
두근두근 조여오는 맘
열이 살짝 오른 난 그대로 입맞출지도
우 맘이 뜨거워
우 써머러브
우 맘이 뜨거워
우 써머러브
며칠을 이어 온 밤
반은 진담 반은 농담
어색한 기분에 온갖 얘길 하다가
늦었지만 마음
톡 까놓고 말해 난 너가 좋다고
막 빨개지는 얼굴
우린 지금 마치 여름
서로 알고 있었던 딱 한 걸음의 차이
작은 용기를 내 가까워진거야
내 손을 잡은 너의 갈 곳을 잃은 눈이
너무 귀여워서 입맞춰버린거야
모른 척 할 수가 없어
말해줘 꼭 오늘밤
약이 살짝 오른 난 이대로
돌아설지도 몰라
내 두 손을 잡아 어서
두근두근 조여오는 맘
열이 살짝 오른 난 그대로 입맞출지도
우 맘이 뜨거워
우 써머러브
우 맘이 뜨거워
우 써머러브
모른 척 할 수가 없어
말해줘 꼭 오늘밤
약이 살짝 오른 난 이대로
돌아설지도 몰라
내 두 손을 잡아 어서
두근두근 조여오는 맘
열이 살짝 오른 난 그대로 입맞출지도
우 맘이 뜨거워
우린 여름속에
우 써머러브
피어나고 있어
우 맘이 뜨거워
써머러브
우 써머러브
우 맘이 뜨거워
专辑信息
1.써머러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