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词
매일 싸우기도 지쳐
우는 널 달래기도 난 지쳐
억지로 웃으려는 것도
이젠 힘에 부쳐
언제나 변함없는 나를
믿지 못하는 건지
이젠 너의 웃는 얼굴도
자꾸 까먹게 돼
시간이 해결해 줄 거라
믿고 있는 내 자신이
좀 한심하긴 해도
언젠가는 언젠가는
너와 나 마주보며
서로 웃어줄 수 있겠지
내 곁을 지켜준단 약속
너무 쉽게 했던 나지만
모두 진심인 걸 넌 믿을까
시간이 해결해 줄 거라
믿고 있는 내 자신이
좀 한심하긴 해도
언젠가는 언제가는
너와나 마주보며
계속 함께 할 수 있어
시간을 건너
그립던 기억 속에
언제나 늘 그 자리에서
날 바라봐 준다면
언젠가는 언젠가는
나를 보며 웃어줄 수 있겠지
웃어 줄 수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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