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의 밤

歌词
갔잖아 이미 지난 시간들
또 생각이나 불을 끄면
이대로 휩싸이듯 오늘 밤도 긴 한숨으로
길잖아 아직 남은 시간들
우리 누나 내게 말하지
하지만 당장 내일 일들도 답을 모르네
가끔은 커튼 넘어 햇살이 그리운데
또 비틀거리는 내 하루가
잔바람에 흔들거리는 내 좁은 속이
출렁대는 세상 앞에서
한걸음도 내딜 조금의 마음이 난 없네
됐잖아 이제 오래 전인데
왜 생각하고 힘드니
이제는 이렇게 좋은 일도 많이 있잖아
멋지게 세상에 나설 때가 된 것 같아
또 비틀거리는 내 하루가
잔바람에 흔들거리는 내 좁은 속이
출렁대는 세상 앞에서
한걸음도 내딜 조금의 마음이 난 없네
한참 오래도 기다린 아침
지나갈 것 같지 않던
그 밤들
피곤도 모르고 지나간
그 밤의 흔적 감춰지지 않는 내 표정에
다신 내게 없을 것 같던
반가움도 느껴보고 싶지만
아직은 조금 어색해
专辑信息
1.과거의 밤
2.과거의 밤 (In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