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词
babe 아직 가지마 girl
난 이 어둠속에 빠져
앞이 안보여 전부 똑같은 소리 똑같은 촉감
똑같은 온도에 차가운 너의 말투 우린 어디에
난 거짓말 위에서 하루종일 한심하게
버텨보려 애썼지만
더는 못 받아들였나봐 너의 속마음까지
나는 새까맣게 태워버린 후 정적 그 속에
밥을 먹어도 it aint over
너의 눈의 초점은 그대로
쉽게 받아 들여지지 않는 상황
어제까지만해도 우린 같은 공간
에 시간을 보내왔지만
마음이 긁혀 피가났어
시간이 없어서 짐을 쌌고
말미암아 거짓된 말로
나는 평생 짊어질 후회를 얻었으며
이젠 돌아올수없는 터미널로 걸어가
걸어가다말고 너의 표정을봐
변함없는 얼굴 나는 다시 걸어가
걸어가다말고 너의 눈빛을 봐
더 차가워진 눈동자에 다시 걸어가
난 다시 걸어가
터미널을 걸어가
15번 창구로 가서
너를 끌어안아 눈물이나
눈물이나서 그냥 눈물이나
버스는 떠나 너가 보이지가 않아
몇분뒤에 오는 장문의 말과
함께 나는 떨어지는 빗방울 이지
받아들이기 힘든 나는 벽 앞에서
현실을 직시하기 위한 준비
근데 어떨지 난 감 안오지
근데 직전에 나를 용서한다는
너의 카톡에 비로소 참았던 눈물들을 쏟아내
다 쏟아내고
사랑한다 해
다시 밀어낸 어둠
과 내 피사체
사랑해 널
사랑해 늘
사랑해줘
믿음을 줘
yeah
사랑해 널
사랑해 늘
사랑해줘
믿음을 줘
다시 기회를 준 너가 날 사랑하는 너가
사랑스러운 너가 계속 바라봐줄 너란
사실에 나는 또 눈물을 훔쳐
너무 힘겨워 다행인 마음뿐이야
돌아와줘서 아프지가 않아
조용히 흐르는건 내 두눈 안에만
딱 걸쳐서 이렇게 담아내고있어
이대로 내려가지 않길 기도하고있어
专辑信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