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词
编曲 : 데이브레이크 (DAYBREAK)/홍준
看起来 已是截然不同
달라 보였어
蓦然抬头望见的熠熠星辰
문득 올려본 그 별들이
早已尽数消失 不见踪迹
이미 사라진 채로
那份散发微光的孤寂感
빛나고 있는 외로움
与过往不同地席卷而来
달리 불었어
连曾满满怀拥的风 也是如此
가슴 가득 품던 바람도
一切都只会流逝而去罢了
전부 지나갈 뿐이라고
此时此地 空无一人
여긴 아무것도 없다고
该要说些什么呢
무슨 말을 할까
又要由谁来开口
누가 먼저 말할까
说不定这一切
어쩌면 모든 게
都该归咎于季节吧
계절 탓은 아닐까
我所感知到的事物
내가 느끼는 걸
你也同样有所感受
너도 느끼는 걸
心照不宣的悲伤你我
모를리 없는 슬픈 우리
可真是不像话啊
말이 안 되잖아
这并不合适啊
어울리질 않잖아
我们和离别
우리와 이별을
竟被撰写在同一字句间
한 줄에 쓴다는 게
曾经闪烁的繁星 已全然无法望见
깜박이던 별 하나가 보이질 않아
那曾如此依恋的姓名 体温 和嘴唇
애틋했던 이름도 체온도 입술도
已是无可奈何
별수 없었어
怦然心动后的空虚时光
설렘 뒤의 텅 빈 시간을
无法变得特别
특별하지 못한걸
明明我并不愿承认
인정하기 싫은데
“真的很感谢你”
참 고마웠다고
那些想要诉说 却最终咽下的瞬间
말하려다 삼킨 순간들
就此结束会深感遗憾
끝내기엔 아쉽고
却也并无理由停留的
머물 이유도 없는
两个人 站在狼狈不堪的缝隙间
초라한 틈에 선 두 사람
该要说些什么呢
무슨 말을 할까
又要由谁来开口
누가 먼저 말할까
说不定这一切
어쩌면 모든 게
都该归咎于季节吧
계절 탓은 아닐까
我所感知到的事物
내가 느끼는 걸
你也同样有所感受
너도 느끼는 걸
心照不宣的悲伤你我
모를리 없는 슬픈 우리
可真是不像话啊
말이 안 되잖아
这并不合适啊
어울리질 않잖아
我们和离别
우리와 이별을
竟被撰写在同一字句间
한 줄에 쓴다는 게
曾经闪烁的繁星 已全然无法望见
깜박이던 별 하나가 보이질 않아
那曾如此依恋的姓名 体温 和嘴唇
애틋했던 이름도 체온도 입술도
最终会想起彼此吧
결국 서롤 떠올리겠지
无法轻易展开新的爱恋吧
다른 사랑 하기 쉽지 않겠지
若是满怀无尽想念后
많이 그리워하고
也纵情发泄痛哭过后
실컷 울어보기도 하면
一切就还能再重来吗
다시 돌아올 수 있을까
可真是不像话啊
말이 안 되잖아
完全并不相衬啊
어울리질 않잖아
我们和离别
우리와 이별을
竟被撰写在同一字句间
한 줄에 쓴다는 게
也许这是许久前 就已画上句点的故事
어쩌면 오래전 끝나버린 얘기
无论怎样竭力补救挽回
아무리 애써 이어봐도
实在是不像话啊
말이 안 되잖아
完全没有说服力啊
설득력이 없잖아
我们和离别
우리와 이별은
前后根本不符啊
앞뒤가 안 맞잖아
纵然试图与那纷乱步伐 保持步调一致
헝클어진 발걸음을 맞춰보아도
却还是渐行渐远啊
멀어져가잖아
实在是不像话啊
말이 안 되잖아
就算努力凝视着 那已遗失光芒的晓月
빛을 잃은 새벽달은 애써보아도
也还是不断消逝啊
사라져가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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