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歌词
编曲 : 옆가르마/ 양영훈/ 이창현/ 한상원
고요한 텅빈 방안에서 너를 떠올리며
在寂静的空房间里想起你
멍하니 앉아서 나는
呆呆的坐着
함께걷다 길을 잃은 아이처럼
就像一起走在路上迷路的孩子
아무것도 할 수 없었어
什么也做不了
끝내고 싶지 않았던 밤 그만 잊으라던
就这样忘记那曾不想结束的夜吧
작은 목소리에 서글퍼
再微弱的声音中悲伤
멈춰버린 시간에 눈물이 흘러내려
在静止的时间中流下了眼泪
이제 우린 어긋나가네요
现在我们闹别扭
한걸음 한걸음 돌아서는 널 보며
边走边回头看着你
자존심에 못잡던 무너지는 내 가슴을
失去自尊心 崩溃的我的心
계속 비워내도 결국엔 너로 가득해
空荡荡的最终还是被你填满
또 시작되는 그리움 이젠 너를 잊어볼게
又开始思念 现在我要忘记你
모든게 그대로 인데 인정할 수 없어
一切如初 无法承认
혼자서 너를 불러보네
独自呼唤着你
안녕 이제는 눈물 섞인 말 조차
再见 如今就连眼泪也流不出
들을 수 없는 너를 그리며
控制不住的想念你
한걸음 한걸음 돌아서는 널 보며
边走边回头看着你
자존심에 못잡던 무너지는 내 가슴을
失去自尊心 崩溃的我的心
계속 비워내도 결국엔 너로 가득해
空荡荡的最终还是被你填满
또 시작되는 그리움 이젠 너를 잊어볼게
又开始思念 现在我要忘记你
너 견디고 있는거니 어떻게 지내는 거니
你到底在坚持什么 要如何生活
볼 수가 없잖아
不知道啊
너없는 하루 괜찮다 느꼈던 나인데
没有你的一天 应该感觉还不错
결국 아닌가봐요 너를 보내버린 내가
但离开你的我 结果并不是这样
자존심에 못잡던 무너지는 가슴을
失去自尊心 崩溃的我的心
계속 비워내도 결국엔 너로 가득해
空荡荡的最终还是被你填满
또 시작되는 그리움 이젠 너를 잊어볼게
又开始思念 现在我要忘记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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