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정한 이별

歌词
다정하던 우리가 이별을 말하네
曾经亲密的我们 现在诉说着离别
다 정해져 있던 것처럼
像是命中注定一般
어쩌다가 우리가 이별을 말하나
我们又何至于此 现在要说出离别
어쩔 수가 없던 것처럼
像是无可奈何一般
시작하지 말 것을 이렇게 끝날 거라면
早知会这样结束 当初又何必开始
약속하지 말 것을 오지 않을 우리의 미래
不如不要约定 我们不会来的未来
굳은 맹세 다 의미 없는 이야기가 돼 버린 지금
那时的海誓山盟 现在都毫无意义
다 정한 이별 다정했던 우리
注定的离别 曾经情深的我们
어쩌면 우린 어쩔 수가 없는
也许我们是无可奈何的
이별을
离别
멈춰서지 말 것을
不应该停下脚步的
널 처음 본 그날
初次见你的那天
마주치지 말 것을
不应该相遇的
날 바라보던 그 날 네 눈빛 따스한 손길
曾凝视我的那天 你的眼神与温暖的手
다 지나가 버린 얘기가 돼 버린 지금
现在都变成了过去的故事
다 정한 이별 다정했던 우리
注定的离别 曾经情深的我们
어쩌면 우린 어쩔 수가 없는
也许我们是无可奈何的
이별을
离别
처음부터 만들어 가고 있었던 것은 아닌지
并不是从一开始就定好走向
아무리 발버둥치고 애를 써도 막을 수 없는
无论如何费心挣扎也无法阻拦
그 정도였었나 우리가 나눈 그 정도
到了那种程度吗 到了我们要分开的程度
그만큼이었었나 우리가 보낸 그 많은 시간들 속
曾经如此吗 我们一起度过的那漫长时间
다정했던
曾经亲密的
우리는
我们是
어쩔 수가
无可奈何
专辑信息
1.다 정한 이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