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词
익숙해 지지가 않아서일까
变得不再 熟悉了吗
텅 빈 맘에 집 앞을 서성이다 와
空荡荡的心在家门口 徘徊着
좁은 방엔 온통 TV소리만
狭窄的房间 只传来电视的声音
그 안에선 모두가 웃고 있는데
那里面的人们啊 都在笑着呢
온종일 손에 잡히지 않는
一整天 抓着那些
일을 붙잡고
抓不住的事情
컴퓨터 앞에서 멍하니 하루를 보내
一整天在电脑面前发呆
아직도 나지막이 네 이름 불러보곤 해
我至今仍然低声地 反复呼唤着你的名字
나 이렇게 살아 나 이렇게 살고 있어
我这样活着 我是这样活着的啊
오랜만에 나온 늦은 술자리
在那很久之后 今晚的酒席
쓸데없는 농담에 웃기도 했어
也会因无聊的笑话 而笑着
다들 잊었나 봐 너란 사람을
他们好像都忘了 你的存在啊
혹시 나를 생각해 잊은 척 하는지
是否也会想起我呢 还是装已经忘记了
바쁘게 하루가 또 흐르고
忙累的一天也流逝了
집을 향하는 지하철 모퉁이 한 켠에 기대섰어
在回家的地铁上 靠在一个小角落
아직도 아스라한 네 얼굴
渐渐模糊的你的面容
그려보곤 해
至今仍反复思念
나 이렇게 살아 나 이렇게 살고 있어
我这样活着 我是这样活着的啊
나 이렇게 살아 나 이렇게 살고 있어
我这样活着 我是这样活着的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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