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안으로

어떻게 그렇게 차가울 수 있어

어떻게 너에게 그럴 수 있어

우는 널 보며 위로해 줄 때마다

내 가슴속엔 비가 내려

나의 눈물로

어떻게 그렇게 냉정할 수 있어

어떻게 너에게 그럴 수 있어

슬픈 얼굴로 날 바라볼 때마다

내가 너의 모든 슬픔을

가져가고 싶어

지금 너의 바보 같은 그 남자는

너의 그 아름다움을

오래 전에 잊어 버렸어

조금씩 부서져 가는 그 보석을

너의 그 많은 눈물을 그렇게도

무심히 지나고 있어

이제 내안에서 다시

그 미소를 지으렴

눈물은 없어 너와 나에겐

내가 영원한 사랑으로

네곁에 있어 줄게

오 나의 품에서 지켜줄거야 널

지금 너의 바보 같은 그 남자는

너의 그 아름다움을

오래 전에 잊어 버렸어

조금씩 부서져 가는 그 보석을

너의 그 많은 눈물을 그렇게도

무심히 지나고 있어

이제 내안에서 다시

그 미소를 지으렴

눈물은 없어 너와 나에겐

내가 영원한 사랑으로

네곁에 있어 줄게

오 나의 품에

지켜줄거야 영원히

그 남자가 아프게 잡고 있는

가녀린 손목을 내가 풀어 줄게

오 이제 내 품으로 안기어

편안히 쉬어 주렴

널 지켜 줄게 나의 안에서

내가 영원한 사랑으로

네곁에 있어 줄게

넌 내 삶에 모든 이유인걸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