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词
살살살살 살살살살 흐르네
不知不觉 不知不觉地流淌着
창문가에 부드러운 햇살이
洒在床边的柔软的阳光
살살살살 살살살살 거리네
不知不觉 不知不觉地遮住了
그대와의 꿈결같은 속삭임이 오늘아침
和你像做梦一样的恋人絮语 今天早晨
새하얗게 밤이 녹아버렸나
在羊脂般的夜里融化了
눈부시게 밝은 빛이 쌓이네
光彩照人的灯光洒下
살살살살 살살살살 부르네
不知不觉 不知不觉地呼喊着
창문가에 아침바람 노래를
在窗旁唱着晨风的歌曲
살살살살 살살살살 흔드네
不知不觉 不知不觉地暗下来了
그댈 보는 어지러운 내 마음을
看着你我那瘙痒的内心
알람소리 요란하게 울지만
铃声不要那么嘈杂地响
그저 우린 일어날줄 모르네
怎么发生的我们也不知道
언제라도 그대 날아갈까봐
唯恐什么时候你就飞走了
감고 있던 두 눈 뜨지 못하네
紧闭的双眼睁不开
낡은 서랍장 속 비밀 일기장에
旧抽屉里的私密日记
빼곡히 채워놓을 수 있다면
若可以全部挤进去的话
작은 책가방 속 해진 주머니에
我就放在小包的口袋里
영원히 가둬놓을 수 있다면
若可以永远挤进去的话
살살살살 살살살살 흐르네
不知不觉 不知不觉地流淌着
살살살살 살살살살 거리네
不知不觉 不知不觉地遮住了
음 조금씩 껴안아 감싸네
嗯 稍微搂住你 庇护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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