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너의 두 손을 잡고

설레이는 마음에

적당히 취한 너와 난

아무런 말 없이

서로의 어깨에 기대

언제부터인지

널 향한 맘

just like dreamin' birds everywhere

또 붉어진 두 볼

떨리는 heart

이젠 감출 수 없어

넌 알고 있을까 내 맘을

난 용기 내볼게 이제는

오늘 너의

두 손을 잡고

설레임에

난 춤을 춰

아름다운

이 밤의 너를

난 떠나 보내기 싫은데

살짝 웃는 미소면

날 녹이기엔 충분한걸

언제부터인지

널 향한 맘

더는 감출 수 없어

넌 알고 있을까 내 맘을

난 용기 내볼게 이제는

오늘 너의

두 손을 잡고

설레임에

난 춤을 춰

아름다운

이 밤의 너를

난 떠나 보내기 싫은데

오늘이 지나가면

다신 못할 말

커져가는 사랑을

더는 Oh 멈출 수가 없는데

오늘 너의

두 손을 잡고

설레임에

난 춤을 춰

아름다운

이 밤의 너를

난 떠나 보내기 싫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