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词
잠 덜 깬듯한 말투
눈 잘 씻구 봐두
여전히 멍해 보이는 듯 해
그래 어짜피 잘안돼 뜻대로는
Yeah 한심한 나 시간만 가
화면 안 이쁜 아가씨들에
땀 나보다 더 흘리는듯해
아 씨발 난 귀찮다 핑계만
그래 나두 잘알어
니 보다 내가 날 알어
내 소린 다 헛소리라 잔소리
그건 차차 알겠지 눈부신 햇빛
막연한 기대 한숨 한국 한숨만
그게 뭔데 난 몰라 이거밖에 몰라
공부 안하면 엄마한테 혼나
난 내 공부하는데 여전히 혼나
아 짜증나
요즘 나는 또 감을
잃어버린 듯 밀려버린 글
단어들 뒤섞이는 밤 딴데봐
초점이 흔들릴수록 더
바보가되는 진실 각 잡고
정신차리는 짓이 표본이 되버린 순간
거기 없어 난 벗어나 졌어 난 기권
일단 뭐 지켜봐 잠깐
곤란하다는 말만
하고싶어도 가소롭
다고 이제는 다수로
결정 진리 열정은 취미
자연스럽게 되는 구도
에이 왜 이 재미 몰랐어 난
알았음 골라서 이것만 파
곯아 떨어져 들으며 난
세칸 더 올렸어 아이폰 스피커
bammer bammer bammer 나는이거
Yeah 느끼니 매번
은근하게 배워 늘 시키지
이system 이 습한 공기
답답해도 또 다들 익숙해져있지
그러니 그렇지
그러니 그렇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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