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词
编曲:Erik Lidbom
仿佛依稀传来的钢琴旋律
아련하게 흘러오는 피아노 선율처럼
窗外充满了初春的新雨声
창문 밖엔 이른 봄비 소리 가득해
落在我双手的指尖上
내 두 손 끝에 네가 내려 촉촉히 그새
一会儿就悄悄的染湿了脚底 baby
내 발 끝에 물들어 살며시 baby
用蜷缩的身体呼唤我的声音
잔뜩 웅크린 몸이 나를 부르는 소리에
充满你的样子清晰地浮现
네가 가득 번져 선명하게 떠올라
就像我干裂的内心中温柔的甘雨一样
메말랐던 내 맘 속에 부드런 단비처럼
像照耀着我的阳光一样
날 비추는 햇살처럼 너는
将我融化 baby
나를 녹여가 baby
将寒风全部驱散
차갑던 바람 전부 다 걷히고 따스했던
像温柔的春雨一样靠近
그 봄비처럼 다가와 잠든
将睡梦中的我唤醒
나를 깨워줘
现在由你来填满
이제 너로 채워줘
用力敲打我平静的心的你
잔잔했던 나의 맘을 힘껏 두드리는
乘着雨流过的你的香气若影若现
너 비를 타고 흐른 네 향기가 아른해
在我空荡的心里
텅 빈 내 안에 멈춰버린
停住的季节
계절에 가득했던
我会记住这充满你的温暖 baby
너의 온기를 기억해 baby
承受不住的你积累的那瞬间
감당할 수도 없이 네가 쌓여간 그 순간
在所有的时光里灿烂的浮现
모든 시간 속에 찬란하게 떠올라]
就像我干裂的内心中温柔的甘雨一样
메말랐던 내 맘 속에 부드런 단비처럼
像照耀着我的阳光一样
날 비추는 햇살처럼 너는
将我融化 baby
나를 녹여가 baby
将寒风全部驱散
차갑던 바람 전부 다 걷히고 따스했던
像温柔的春雨一样靠近
그 봄비처럼 다가와
有些年幼而生疏的昨天的我
조금 어렸었던 서툴렀던 어제의 나는
被雨浸湿后一个个的淡忘
비에 젖어 하나 둘씩 잊혀져 가고
密封的心也随着春雪融化全部消失
틈새 없던 맘은 봄 눈 녹듯이 다 사라져
就像现在一样 就像今天一样
지금처럼만 오늘처럼만
相伴永远
영원히 함께할래
那落在手背上的水珠
손 등 위로 떨어진 투명한 저 물방울이
滋润着我的心 baby
내 마음을 적셔와 baby
在我恳切的心中绽放出了花
간절히 내 맘 속에서 꽃 피던 따스했던
你就像那温暖的春雨一样靠近
그 봄날처럼 다가와 기적 같았던
像奇迹似的春雨向我走来 再次填满我
봄비처럼 내게 와 다시 너로 채워줘
专辑信息
1.FINGERTIP
2.바람의 노래
3.비행운:飛行雲
4.나의 지구를 지켜줘
5.봄비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