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词
그대를 잊는다는 건 지금의
忘了你这件事 现在
나로선 좀 힘들 거 같아
让我觉得好辛苦
아무리 원망을 해도 어느새
不管怎么怨恨你 有时候
흐르는 눈물 나도 모르게
眼泪还是会不知不觉流下
그리워 그 목소리 보고 싶어
我怀念那个声音 虽然想念
일어설 수도 없어
可是连起身离开也做不到
시간은 잊으라 하는데
时间会让人忘记一切
오히려 선명해진 얼굴
可是你的脸庞却愈加清晰
그 날은 그대 모습이
那天 你的模样
떠난다는 말을 하려던 것 같아
好像是说要分手的一样
초라한 나의 어깨에 차마
对着我寒酸的肩膀 不忍心
말을 못 했었나봐 그랬나봐
所以没有说出来 看来是这样的
그리워 그 목소리 가끔은
我怀念那个声音 偶尔
힘들던 잔소리마저
让我觉得疲惫的唠叨也怀念
잔인한 이별이 있던 날
残忍的离别的那一天
그 날조차 이젠 그리워
现在我连那一天也怀念
잘 지내라는 행복하라는
就连“你要好好的”“你要幸福”
그 흔한 이별의
这样常听到的离别后
위로마저도 없이
安慰的话都没有
마지막 인사도 못했던
连最后的问候都没说的
우리의 이별 나를 떠난
我们的离别 你离开我
그 이유마저
连理由都没有
그대가 두고 떠난
你离开时说的
그대 인생의 절반은 나란 말
你的人生有一半是我的那句话
이제는 잊어야 할텐데
现在应该要忘记了才对
오히려 선명해진 그 말
反而更加清晰的那句话
여전히 선명한 목소리
像以前一样清晰的那声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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