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词
어둑한 새벽 이슬 맺힌
昏暗的凌晨 看着露水凝结的
잎을 바라보는 풍경
树叶的风景
커튼 사이로 조금의 빛이
透过窗帘缝隙 一点微光
서서히 비춰질 때
慢慢照进来时
아주 작은 미소로 기지개를
带着微微笑容 伸个懒腰
아주 작은 입술로 물 한 모금
用小小的嘴唇 喝了口水
아주 작은 새소리
那婉转的鸟啼声
오늘 하루를 깨우죠
将今天一天唤醒了
옷장을 열어 가을 색의
打开衣柜 把秋色的
옷을 꺼내어서 입고
衣服翻出来穿上
선반 아래 둔 낡아진
把放在床下的陈旧的
흙빛 상자를 열어보죠
土褐色箱子打开来
아주 작은 미소로 사진들을
带着微微笑容 望着那些照片
바라보다 입술로 입 맞추고
用嘴唇给了它一个吻
아주 조금은 슬픈 눈으로
带着微微忧伤的眼神
잠시 생각하죠
暂时陷入了思绪
마음 속에 크게
曾在心中占据了
자리 잡았던 그대가
大片位置的你
푸른 빛의 멍으로 번지고 있네요
化成了青色的淤痕在蔓延
혹여나 지워질까
害怕哪天被遗忘
흉터로 잡고 있죠
变成疤痕占据着
이대로 사라질까 난 겁이 나
会就这么消失吗 我害怕起来
아직 잊지 말라는
因为那是你叫我不要忘记的
나만의 바람이기에
属于我的希望
붉은 낙엽 비 내린
走过红色落叶雨
거리를 지나가는 길
飘落的街道的这条路
두 눈가에 스며들어
在双眼眼眶里浸润
비친 옛사랑이
映出的旧爱
하루하루 번지며
一天天在蔓延
난시처럼 흐려져 가죠
如散光般在流动着
보려 해도 어둡고
想要看到却一片漆黑
점점 더 보이지 않겠죠
渐渐地再也看不到
오래도록 남길 바라는 추억은
希望能长久留存的回忆
푸른 빛의 멍으로 번지고 있네요
化成了青色的淤痕在蔓延
혹여나 지워질까
害怕哪天被遗忘
흉터로 잡고 있죠
变成疤痕占据着
이대로 사라질까 난 겁이 나
会就这么消失吗 我害怕起来
아직 잊지 말라는
因为那是你叫我不要忘记的
나만의 바람이기에
属于我的希望
오늘도 쓰지 못한 내일도 반복 될
这今天仍无法写下的 明天将依然反复的(随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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