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词
톡톡 창을 만지는 빗소리에 멈춰 서
你可曾有过因嗒嗒抚摸窗户的雨声
창 밖을 본 적이 있나요
而驻足眺望窗外吗
툭툭 등을 만지는 빗소리 속에
你可曾在嗒嗒抚摸着脊背的雨声里
숨어 운 적 있나요
躲起来偷偷哭泣吗
나는 눈물이 많지도 않은데
我的眼泪并不算多
그렇게 여린 사람도 아닌데
也不是那样脆弱的人
비가 내리면 가끔은 이렇게 헝클어져
但每当下起雨 就会这般心乱如麻
들리지 않던 소리가 들리고
听到了不曾听到的声音
잊었던 기억이 다시 돌아와
忘掉的记忆又再次浮现
애써 담아둔 그대가
努力放在心底的你
세상에 다 흩어져 가요
慢慢在这世上散去了
가장 아름다운 게
我曾相信最美的
그리워질 거라고 믿었죠
是那些令人怀念的东西
참 바보 같네요
我真像个傻瓜
길섶의 흔한 풀조차
连路边平凡的草
비를 맞으면
若淋到雨水
향기로운 걸 몰랐죠
都可能芬芳四溢
나는 눈물이 많지도 않은데
我的眼泪并不算多
그렇게 여린 사람도 아닌데
也不是那样脆弱的人
비가 내리면 가끔은 이렇게 헝클어져
但每当下起雨 就会这般心乱如麻
들리지 않던 소리가 들리고
听到了不曾听到的声音
잊었던 기억이 다시 돌아와
忘掉的记忆又再次浮现
애써 담아둔 그대가
努力放在心底的你
세상에 다 흩어져 가요
慢慢在这世上散去了
사람은 어쩌면
人或许就是
사랑했던 기억에 기대 사는지 몰라요
倚靠着曾经相爱的记忆而活着
다시 눈물이 나도 괜찮아요
就算再次流泪也没关系
상처가 아파 와도 괜찮아요
就算伤口作痛也没关系
비가 내리면
虽然下起雨
그대가 너무 보고 싶지만
就会分外地想念你
오래 지키고 싶은 게 있다면
如果说有件想长久守护的东西
아파도 행복한 사람일 거라고
即使疼痛 答案也会是“幸福的人”
위로하듯이 다가온 그대 닮은 비가 내리죠
仿佛如此安慰着我 下起了好似到来的你的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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