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词
라일락 꽃 거리마다 가득
大街小巷 满布紫丁香花
코끝이 아려와
刺激着鼻尖
햇살 같은 연인들의 미소
如阳光般的恋人微笑
눈부신 날이야
闪耀的日子啊
그래 햇살 탓일까
就是啊 是因为阳光的原因吗
아지랑이 피는 하늘
水汽萦绕的蓝天
잠시 감은 눈에 나도
暂时闭起的眼睛 我也
몰래 생각이나
不知不觉想起来
봄바람처럼 살랑
如春风般轻拂的日子
날 꽃잎처럼 흔들던 사람
如花般摇曳的人
꿈처럼 지난날들 이제
如梦般过去的日子 如今
다시 돌아갈 수 없지만
纵然一去不复返
봄바람처럼 살랑
如春风般轻拂
내 가슴을 또 흔드는 사람
又让我心动摇的人
언제나 나에게 그대는 봄이야
不论何时 对我来说 你就是春天啊
척 봐도 시작하는 저들
第一次见面就开始了的他们
어쩐지 웃음 나
不自觉就笑出来
그때 우린 저들 같았을까
那时候我们像他们一样吗
떠올려 보지만
只是看着又想起
그래 마냥 좋았어
没错 就是如此喜欢
다시 내겐 없을 만큼
如同对我而言不会再有了
허나 지나버린 얘기인데 웃을 뿐이야
只是过去的事情 只是那笑容啊
봄바람처럼 살랑
如春风般轻拂的日子
날 꽃잎처럼 흔들던 사람
如花般摇曳的人
꿈처럼 지난날들
如梦般过去的日子
이제 다시 돌아갈 수 없지만
如今纵然一去不复返
봄바람처럼 살랑
如春风般轻拂
내 가슴을 또 흔드는 사람
又让我心动摇的人
언제나 나에게 그대는 봄이야
不论何时 对我来说 你就是春天啊
다시 돌아오는 계절처럼
如同重新到来的季节一般
나를 찾아오는 그대
找到我的你
영원 할 것 같던 그
仿佛就是永远
순간이 어제 같은데
那瞬间就仿如昨日
봄바람처럼 살랑
如春风般轻拂的日子
날 꽃잎처럼 흔들던 사람
如花般摇曳的人
꿈처럼 지난 날들 이제
如梦般过去的日子
다시 돌아갈 수 없지만
如今纵然一去不复返
봄바람처럼 살랑
如春风般轻拂
또 하루하루 멀어지지만
纵然一天又一天远去
어느새 또다시 눈부신
不知不觉 又是耀眼的春天啊
봄바람처럼 살랑
如春风般轻拂
또 하루하루 멀어지지만
纵然一天又一天远去
어느새 또다시 눈부신 봄이야
不知不觉 又是耀眼的春天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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