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词
오늘 바빴던 하루 집에 돌아가는 길
今天也是忙碌的一天 回家的路上
왠지 낯익은 온도와 하늘 피곤함까지
不知为何熟悉的温度和天空 连疲惫感都似曾相识
이런 날엔 기댔지 그날의 푸념까지도
在这样的日子 曾经依靠着 连同那天的抱怨
모든 걸 들어주었던
所有事都能倾听我诉说的
그 한 사람 갑자기 떠올랐어
那一个人 突然浮现在记忆中
눈물이 주룩주룩 나의 뺨을 지나서
眼泪嘟噜嘟噜 经过我的脸颊
추억 사이사이 스며드는 밤
回忆丝丝渗透的夜晚
한꺼번에 밀려든 그대라는 해일에
在瞬间涌来的 名为你的海啸中
난 이리저리 떠내려가
我随波浮沉
나의 방문을 열고 이곳저곳 뒤적여
打开我的房门 翻找这里那里
몇 점 찾아내 본 그대 모습 너무 반가워
找出几处你的痕迹 很是高兴
꼼꼼하지 못했던 나의 이별 마무리에
没法细致结束的我的离别
처량히 미소 짓는 밤
最终只剩下凄凉的笑容的夜晚
저 하늘에 오랜만에 말 건다
对着天空久违地对起话来
가슴 먹먹 답답해 이제 와 뭘 어떡해
心中抑郁沉闷 现在又能怎么办
왠지 너무 쉽게 견딘다 했어
不知为何 曾经太过容易地坚持过来了
너무 보고 싶지만 내가 할 수 있는 건
虽然很想念 但我能做的
멍하니 하늘과 말하기
只有呆呆地与天空对话
벗어나려 몸부림치지 않을게요
不想逃脱 不愿挣扎
그리움이란 파도에 몸을 맡긴 채로
任把身体托付在思念的波涛中
내가 아는 그대도 힘겨웠을 텐데
我所认识的你应该也很累吧
미안해 때늦은 보고 싶음에
对不起 时机已晚地开始想念你
눈물이 주룩주룩 나의 뺨을 지나서
眼泪嘟噜嘟噜 经过我的脸颊
추억 사이사이 스며드는 밤
回忆丝丝渗透的夜晚
한꺼번에 밀려든 그대라는 해일에
在瞬间涌来的 名为你的海啸中
난 이리저리 떠내려가
我随波浮沉
난 깊이깊이 가라앉죠
我深深沉没
专辑信息
1.눈물이 주룩주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