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만하자

歌词
갑자기 꺼낸 말 당황했나 봐
순간 아무 말 못하고 물만 마셨어
요즘에 나에게 관심이 없던 너
혹시나 생각은 했는데
차가운 말투 그게 숨이 막혀와 점점 더
아무렇지 않은 척했어
덤덤한 내 표정 보이고 싶어
요란한 마음을 들키지 않으려 그랬어
이별 앞에 무너져 버린 날 바라보면서
티를 안 내려 속으론 애써 달랬어
그게 더 힘들어 울고만 싶은데
너에게 매달리고 싶어
가지 말라고 다시 생각하라고 그렇게
아무렇지 않은 척했어
덤덤한 내 표정 보이고 싶어
요란한 마음을 들키지 않으려 그랬어
사실 그때 잡고 싶었어
자존심 버리고 가지 말라고 네게 말을 할 걸
내 모든 게 변해버렸어
너 하나 없는데 이렇게 되니
어두워진 듯 해 불 켜지 않은 내 방 같아
专辑信息
1.그만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