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词
编曲 : DJ Wreckx (디제이렉스)
20년의 2월과 5월 지나
9월에서 오늘
형태 없는 꿈을 완성하려 거든
필요함이 오는 정진
그리고 논리정연
지난 생각이 넓힌 저변
원한 게 다 편한 게
불편하면 넌 변한 거
변하고 싶지 않아 불변한 건
삶이 권한 거 말고
진정 내가 택해 원한 것
헤맬수록 더욱 깊게 행하였지
복이 오길 행복이
서재를 단풍 지게 했던 고민의 고민
후회들을 이젠 후애 厚愛
할 말 많아도 한 말이
하나인 건 왜일까
단어 하나에 숱한 밤
왜 미쳐 지샜나
뜻이 재가 될 때까지
태운 죄의 댓가
오직 각운의 위치와 언필행근치
이쯤에서 지금을 작품으로 남겨주지
다시 한번 직역되는
문화 남기려 했던 태도
이 판 태동 같이했던
이와의 곡 안에서 구가
사는 대로 생각 안 해 생각대로 살지
비문 남긴 자책감에
고뇌의 만행 탓에
갈 데까지 갔지 틀린 글의
갈피같이 못 잡은 갈피
독불장군 외길 개선장군 돼 해내길
비참하거나 비열하거나
태어날 땐 다 핏덩이
도래 못 할 광경 바란 골칫덩이
오래 고통 받은 이들은 알지
꿈 하나는 고통 받지 않길
고집 지킨 십 년 시대 등진 신념
이게 되겠냐는 말에
가장 가까운 답이 되길 바래
날 깎아 내린 세상에
깎여 된 게 낭중지추
낭중지추 세상에
이 단어의 뜻이 과업의 끝이
벼랑에 걸친들 변한 게 없기를
쉽게 얻은 것들 쉽게
잊히기밖에 더 해
기왕 남길 거면 단연 한철 말고 사철
专辑信息
1.Timeless
2.Rewind
3.태어나서 두번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