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词
문득 너와 걷던 바래진 길을 지나다
기울인 벤치에 기대어 앉아서 음
옛생각에 잠시 살며시 눈을 감아
깊게만 숨어 버렸던 그대가 보여
이별뒤에도 난 아직 널 그리우다
담담하던 그날에 내 맘은 변해가
지나간 이별이 아직 나를 붙잡아
하루하루 흐려저만가 네 모습들
슬픔은 잠시뿐야 아직도 나는 아파
이제널 잊을거야 오늘도 널 생각해
지나간 사랑이야 이밤이 깊어가지만
슬픔은 잠시뿐야 아직도 나는 아파
이제널 잊을거야 오늘도 널 생각해
지나간 사랑이야 이밤이 깊어가지만
눈을 감아 캄캄한 아침에 나
그대를 보내지 않으려고해 나
애써 뒤척이지만 널 붙잡아보지만
햇살이 날 깨워 그댈 지워가
별을 걷는 밝은 달을 넘어 나
그대가 그리워져 떠올려봐 나
아무리 쳐다봐도 그대는 흐려만가
눈물로 고개를 떨구는 나
슬픔은 잠시뿐야 아직도 나는 아파
이제널 잊을거야 오늘도 널 생각해
지나간 사랑이야 이밤이 깊어가지만
슬픔은 잠시뿐야 아직도 나는 아파
이제널 잊을거야 오늘도 널 생각해
지나간 사랑이야 이밤이 깊어가지만
눈을 감아 캄캄한 아침에 나
그대를 보내지 않으려고해 나
애써 뒤척이지만 널 붙잡아보지만
햇살이 날 깨워 그댈 지워가
별을 걷는 밝은 달을 넘어 나
그대가 그리워져 떠올려봐 나
아무리 쳐다봐도 그대는 흐려만가
눈물로 고개를 떨구는 나
가끔은 말야 나 가끔은 말야
너를 만나 사랑한게 후회로 남아
하지만 말야 하지만 말야
그대가 내게 안겼던 따뜻함이 남아
그래서 말야 나 그래서 말야
너를 보내고 아직 마음이 아파
이제는 말야 이제는 말야
너에 마음을 이해할수 있단 말야
눈을 감아 캄캄한 아침에 나
그대를 보내지 않으려고해 나
애써 뒤척이지만 널 붙잡아보지만
햇살이 날 깨워 그댈 지워가
별을 걷는 밝은 달을 넘어 나
그대가 그리워져 떠올려봐 나
아무리 쳐다봐도 그대는 흐려만가
눈물로 고개를 떨구는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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