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歌词
어느 날 운명처럼 다가온사랑
인연의 굴레에 묶이어 너와 나는 하나가 되었다.
처음엔 몰랐지만 세월이 흐를수록 아파오는 마음
모진 풍파 속에서도 함께 꽃피우기 위해
내 모든 것 다내주고 아픈 줄도 몰랐구나.
여자이면서 여자의 길을 걷지 못했던 모순의 삶이여
여자이기에 참아야했던 아픈 사랑이여
얼마나 고통을 견뎌내야 사랑꽃이 피어날까
사랑은 아파도 사랑은 무거워도
사랑은 아름답고 애절한 꿈이어라
아 사랑으로 피었다가 사랑으로 질지어다
사랑의 꽃, 사랑의 꽃, 사랑의 꽃이여
专辑信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