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词
늦은 밤 오는 사람
深夜归来的人
술에 취해 온 사람
醉酒而归的人
속 얘길 할 수 없는 사람
无法表达内心的人
엄마를 힘들게 했던 사람
曾令母亲心力交瘁的人
늘 안된다 했던 사람
曾总是做不好的人
찾을 땐 없는 사람
不曾找寻的人
그래서 원망했었죠
因而心怀怨恨
아픈 말만 남기고
只留下心痛的话语
홀로 떠나왔었죠
独自离去
오직 나와 앞만 보면서 살았던 날들
曾与我一起只望着前方 活下去的日子
지친 하루 끝에서
在疲惫的一日尽头
당신의 지친 맘을
您筋疲力尽的心
이제야 느끼네요
我直至现在 才感受到
그 어린 날 선명했던
那样的日子 曾历历在目
그 가을날 “우리 딸 업어보자”
那个秋日“背一下我们女儿试试看吧”
부끄러움에 “왜 다 큰 나를 업어”한 말 뒤에
因为害羞“我都这么大了为何还要背我呀”而说出的这句话之后
“더 크면 못 업는다”했었는데
“要是再大一点就背不动了”您说道
그 마지막 아빠의 어부바
那是最后一次爸爸的“背背”
정말 마지막일 줄
真的是最后了
그때 난 몰랐어요
可那时的我 却浑然不觉
다 자라서
年岁与日俱增
혼자 힘들었던
曾独自一人 疲惫不已的
당신의 마음을 내가 업어줄게요
您的那份心意 我会背起来
끝까지 날 믿어주는 사람
到最后都信任着我的人
속 얘길 안 해도 아는 사람
即便我不表达内心 也悉数知晓的人
우릴 가장 사랑하는 사람
最深爱着我们的人
그때 아빠 나이가 서른 우리가 생겼고
那时 爸爸正值三十岁 就有了我们
불안한 나의 첫걸음 걱정돼 보이셨어
我不安的初次学步 看得出爸爸的担心
이유 없이 터지는 울음에 늘 안아주셨고
因为我毫无缘由爆发而出的哭声 总是将我抱在怀中
그래서 사진 속 팔은 항상 젖어 있었어
所以照片里 爸爸的双臂总是被浸湿
Grown up so fast 자꾸 말대꾸를 해
我很快就成长起来了 却总是和爸爸顶嘴
내 나쁜 버릇의 벌은 어른인 당신이 받네
我那些坏习惯 你也当做是我长大成人的惩罚 悉数接受
난 원해 boy, cash, hang out 쟤는 누굴 닮았녜
我想要 男人,金钱,外在的行头 她和谁是如此相似呢
이제 나의 나이 서른 아직 어른이 못 돼
现在 我的年纪也到了三十岁 却依旧成不了大人
미안해 어린 시절 끝없이 반복한 내 질문
对不起 这样的时节 我那无止境重复的质问
늘 처음처럼 답해 줬는데 지금은
恍若初次那般予我解答吧 现在
한 번의 질문, 뭘 했는지, 마음의 짐
一次质问, 想要做什么呢, 心中的负担
난 관심도 없이 피곤해 쾅 닫아버렸던 문
我却毫不关系 疲累不堪 “哐”地一声 彻底关上的门
아빨 보고 내가 돈 버니 돈에 눈이 멀었데
看着爸爸 我赚钱了 却被钱蒙蔽住了眼睛
그런 말 한 놈들은 딸 같다는 말로 손을 쓰던데
说出那样的话的家伙们 用“你的女儿也一个样”这种话动了手
나 지금 여기에 존재할 수 있는 건 승패
我现在 能够存在于此处 对胜败
에 상관없이 아빤 날 믿어줬기 때문에
已毫不关心 是因为爸爸予我信任
그 어린 날 선명했던
那样的日子 曾历历在目
그 가을날 “우리 딸 업어보자”
那个秋日“背一下我们女儿试试看吧”
부끄러움에 “왜 다 큰 나를 업어”한 말 뒤에
因为害羞“我都这么大了为何还要背我呀”而说出的这句话之后
“더 크면 못 업는다”했었는데
“要是再大一点就背不动了”您说道
그 마지막 아빠의 어부바
那是最后一次爸爸的“背背”
정말 마지막일 줄
真的是最后了
그때 난 몰랐어요
可那时的我 却浑然不觉
다 자라서
年岁与日俱增
혼자 힘들었던
曾独自一人 疲惫不已的
당신의 마음을 내가 업어줄게요
您的那份心意 我会背起来
끝까지 날 믿어주는 사람
到最后都信任着我的人
속 얘길 안 해도 아는 사람
即便我不表达内心 也悉数知晓的人
우릴 가장 사랑하는 사람
最深爱着我们的人
끝까지 날 믿어주는 사람
到最后都信任着我的人
속 얘길 안 해도 아는 사람
即便我不表达内心 也悉数知晓的人
우릴 가장 사랑하는 사람
最深爱着我们的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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