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词
어떤 힘든 아픈 날에
在某个痛苦的日子里
고단한 지친 하루의 끝에
在疲惫的一天的尽头
네가 말없이 날 안아줬을 때
你默默地拥抱我的时候
새벽 같은 어둠이라도 괜찮았어
即使是凌晨一样的黑暗也没关系
햇빛이 어느새 커튼 사이로
阳光不知不觉间透过窗帘
흘러나와 손등에 그려지고
流经我的手背
내 맘엔 네가 그려져
我的心刻画着你
요즘 이렇게 잠에서 깨
最近就这样从睡梦中醒来
날씨는 자꾸만 더 좋아지는데
天气总是越来越好
난 네가 없이는 너무 어두워
我没有了你 是如此的黑暗
하늘은 왜 또 자꾸 맑아져
天空为什么总是如此明亮
눈치 없이 또 생각나게
没有眼力见儿 又想起你
햇살이 너무 좋은 날
阳光明媚的日子
몇 번씩 널 깨우는 꿈을 꿔
梦见过几次叫醒你的画面
텅 빈 겨울 같았던 내 맘을
空荡荡如同冬天一般的我的心
채운 널 덜어내야 하는데
必须将填满的你删去
추억은 어느새 창 틈 사이로
回忆不知不觉从窗缝之间
흘러나와 눈물에 그려지고
流出来 在眼泪中画出
내 맘은 또 널 채워
我的心又填满了你
요즘 이렇게 잠이 들어
最近就这么睡着了
날씨는 자꾸만 더 좋아지는데
天气总是越来越好
난 네가 없이는 너무 어두워
我没有了你 是如此的黑暗
하늘은 왜 또 자꾸 맑아져
天空为什么总是如此明亮
눈치 없이 또 생각나게
没有眼力见儿 又想起你
요즘 넌 어때
最近你怎么样
날씨도 좋고 바람도 좋은데
天气也好 风也好
어떻게 지내
就这样过着
잘 지내
好好地生活
날씨는 자꾸만 더 좋아지는데
天气总是越来越好
난 네가 없이는 너무 어두워
我没有了你 是如此的黑暗
하늘은 왜 또 자꾸 맑아져
天空为什么总是如此明亮
눈치 없이 또 보고 싶게
没有眼力见儿 又想起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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