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词
编曲 : 황종하
아주 어렸을 때엔
엄마의 울음을 보면
사랑은 나쁜 거라고
누구도 믿지 못해
텅텅 빈 나에겐
아무도 들어오지 못했어
근데 왜
그대
내 곁에 남아 내게
그대 숨 그 숨소리는 마법 같아
사랑의 빛을 뿜어내
그대 날 언제까지 꽉 안아줄지
궁금해져요 내게 왜 그래요
보기 좋게 늘어진
머리칼을 보면
맘이 차분해지곤 해
일시적인 사랑
아닐지 해서 나
어색하고 무섭기도 해
결국 난
그대
아니면 절대 안 돼
그대 숨 그 숨소리는 마법 같아
사랑의 빛을 뿜어내
그대 날 언제까지 꽉 안아줄지
궁금해져요 내게 왜 그래요
그대 숨 그 숨소리는 마법 같아
사랑의 빛을 뿜어내
그대 날 언제까지 꽉 안아줄지
궁금해져요 내게 왜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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