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词
처음 널 봤었던 설렘
初次见你的心动
손을 잡고 끝없이 걸었던 거리
牵着手无休止地走过的街
널 처음 안았었던 꽤 시원했던 저녁
初次拥抱你 挺凉爽的傍晚
보고 싶은 그 좋았던 날들
我怀念的 那些美好的日子
왜 그때는 몰랐었을까
为什么那时不明了
손을 뻗으면 꼭 잡아 주는
只要伸出手便会牵住的你
니가 있었다는 게
有那样的你
기적이었다는 걸
是奇迹
왜 그때는 몰랐던 걸까
为什么那时不知道
전화하면 웃으며 받아준
打电话就笑着接的你
니가 있었다는 게
有那样的你
감동이었다는 걸
是感动
첫눈처럼 갑자기 왔다가 녹아버린 너
像初雪般骤然到来 又融化了的你
이젠 한 뼘 조차 다가갈 수 없는 나
如今已经寸步难行的我
아무리 니가 보고 싶어도
无论有多想你
전화 한번 할 수 없다는 게
也不能打一通电话
이렇게 아프다는 걸
是这样心痛
이렇게 겁이 나는 걸
是这样令人害怕
왜 그때는 몰랐었을까
为什么那时不明了
맘을 뻗으면 꼭 안아 주는
只要递出心便会抱住的你
니가 있었다는 게
有那样的你
기적이었다는 걸
是奇迹
왜 그때는 몰랐던 걸까
为什么那时不知道
니가 옆에 있는 거 만으로
仅仅你在身边就
세상 모든 순간이
让世上所有瞬间
감동이었다는 걸
是感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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