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词
25년 전에 시작되어
아무것도 모르면서
꿈을 꾸는 줄도 모르고
회색 시멘트 발자국 내다
그저 욕만 바가지로
먹고 있는 줄도 모르고
일어나
세상의 더러운 쓰레기는 네가 아냐
부족한 것은 없어 단지 하나
그저 너에게 잘 보이고 싶어
꼬리치네
차가운 사람들 속 어찌하나
나는 이 도시 속의
구식 난로를 태울 거야
개가 말하네
가지 마라 밥 좀 다오
그저 나는 배고파서
세상 무서운 줄 모르고
똥개라 해도 상관치 않아
그저 나는 따스한 사랑이
필요한 줄 모르지
일어나
세상의 더러운 쓰레기는 네가 아냐
허무한 세상 속 꿀단지 하나
빠져나오기 힘들어하는 작은 개 하나
차가운 사람들 속 어찌하나
나는 이 도시 속의
구식 난로를 태울 거야
개가 말하네 멍멍 짖네
개가 말하네 멍멍 짖네
하늘아 조그맣게
내가 가야 할 곳을 만들어
저 초록빛 숲에서
너와 함께 너와 함께
너와 함께
부족한 것은 없어 단지 하나
그저 너에게 잘 보이고 싶어
꼬리치네
차가운 사람들 속 어찌하나
나는 이 도시 속의
구식 난로를 태울 거야
허무한 세상 속 꿀단지 하나
빠져나오기 힘들어하는 작은 개 하나
차가운 사람들 속 어찌하나
나는 이 도시 속의
구식 난로를 태울 거야
개가 말하네 멍멍 짖네
개가 말하네 멍멍 짖네
개가 말하네 멍멍 짖네
개가 말하네 멍멍 짖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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