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词
编曲：이주형 MonoTree / 권덕근
유난히 더 밝았었던 그 밤
曾尤为明亮的那个夜晚
많이 설레하던 나
激动不已的我
혹시 내 맘 들킬 것 같아
或许我的心意要被发现了
뒷걸음치던 그날
畏缩退步的那天
순간 갑자기 어디에선가 들려오던
一瞬间 突然从哪儿传来的
귓가를 맴돌던 종소리
萦绕在耳边的钟声
달빛일까 우릴 비추던
照耀我们的 是月光吗
가만 지켜보다 무슨 말하고 싶었나
静静地守候着 是有什么想说的吗
들어본 적 없던 그때의 우리
那时的我们 从未听见过的
잊을 수 없는 달빛 소리
无法忘却的月光之声
가끔 아니 사실 많이
偶尔 不是 其实很多次
그대 생각나는 밤
会想起你的夜晚
혹시 내 맘 들릴 것 같아
或许我的心意要被听见了
괜히 창을 닫는 나
平白无故关上窗的我
문득 갑자기 생각나 혼자 웃곤 했던
突然间想起了 独自一人笑的自己
귓가에 맴돌던 종소리
萦绕在耳边的钟声
달빛일까 우릴 비추던
照耀我们的 是月光吗
가만 지켜보다 무슨 말하고 싶었나
静静地守候着 是有什么想说的吗
들어본 적 없던 그때의 우리
那时的我们 从未听见过的
잊을 수 없는 달빛 소리
无法忘却的月光之声
기억하나요 우릴 위해 노래하고
记得吗 为了我们而歌唱的
우릴 위해 축복하던
为了我们而祝福的
많은 별들 중에 혼자
那众多星星中的
유난히 크고 빛이 났던
尤为硕大闪耀的那一颗
매일 그 자리에 말없이 있는데
每日无声无息地在那个位置
귀 기울여봐도
即使侧耳倾听
다시 들어볼 수 없던 내겐 소중한
再也无法听见的 对我而言珍贵的
잊을 수 없는 달빛 소리
无法忘却的月光之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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