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词
투명한 바람 흘러 흘러 여기 나와 부딪혀
구름 가까이에 머리칼은 날려 느낌표
바닷길 따라 멍하니 나는 우주로
몽글몽글 구슬방울 물 밖의 꿈으로
끝없는 저 밑에 암흑의 속삭임
두려운 설레임 은은한 물내음
부랑자의 순애보
불어나는 그 행복
태양과 짝지은 바다 huh 랭보
step into the water 그때 그 시간
난 그저 돌이키네 부싯돌
질서 안의 무질서
San Miguel Sure thing
이런 뷰 어때
누군가의 부재 추억해
불완전한 날 위해 수없이
흥얼거려 어느 물고기
들리는 사랑의 노래 물끄러미
물끄러미 어디든 fantasy
부풀어 이응 지읒 푸르른 시의 이름
구름은 가득히 우리는 스르륵스르륵
빨려 들어가네 360 위 아래 좌우
발리카 발리카 발리카삭
발리카 발리카 발리카삭
발리카 발리카 발리카삭
발리카 발리카 발리카삭
발리카 발리카 발리카삭
발리카 발리카 발리카삭
발리카 발리카 발리카삭
발리카 발리카 발리카삭
머리는 하얗게 터지고 몸은 떨었던
지난날은 담뱃재처럼 하늘에 털어
emerald 색깔의 바다 옆길을 걸어
맨발에 모래가 낀 채로
내 발이 더러워져도
또 넘어져도 괜찮아 털고 일어서
아무 일 없던 것처럼
저기 자유롭게 혀 내밀고 웃으며 뛰어가는
border collie의
멋진 걸음걸이처럼 just run
도미노같이 누가 밀면 밀리는 그런
나약한 삶을 살아왔지만 여기는 부러울
것 없이 내 멋대로 나만의 그림들을 그려
like Salvador Dali 내 세상을 만들어
balicasag 속세를 떠나
진정한 내가 될 수 있어 real VIMOKA
mango 한 입과 야자수 이파리만
있으면 난 완벽해질 수 있어 peace out
balica balica balicasag
balica balica balicasag
balica balica balicasag
balicasag balicasag
balica balica balicasag
balica balica balicasag
balica balica balicasag
balicasag balicas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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