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를 다시

(태 동)

따사로운 햇살이

너의 미소를 닮아서

자꾸만 널 떠올리게 하는 그런 날

(태 동)

잊어보려 애쓰던

너와의 모든 추억들이

향기로 남아

잠든 너의 기억을 깨우고 있어

(XEN)

너를 다시 만나게 했던 그 계절속에

너는 없었어

난 왜 이렇게

우리 좋았던 아름다웠던

그 때처럼 너를

(재한)

다시 마주하고 있을까

마치 어제처럼

선명 한 기억속에 살고 있어

처음 너를 다시 만났던 날처럼

(XEN)

돌아오길 바랬던

내 맘 욕심이란걸 알아

되돌리기엔 부족한 나인걸 알면서도

(재한)

너를 다시 만나게 했던 그 계절속에

너는 없었어

난 왜 이렇게

너를 다시 또 그리고 있을까 다시 너를

(BRI. 태동)

사랑하던 그 때처럼

보고싶음 보고싶다 할 수 있는

우리가 그립고 그리워

(재한)

너와 함께했던 시간속에 머물러 있어

(XEN)

너를 다시 만나고 싶어

그 계절속에 너는 없는데

난 왜 이렇게

우리 좋았던 아름다웠던

그 때처럼 너 를

(재한)

다시 사랑하고 있을까

마치 어제처럼

선명한 기억속에 살고 있어

처음 너를 다시 만났던 날처럼